배우 윤시윤이 군 생활하면서 생각했던 것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윤시윤이 1년 9개월 동안의 해병대 생활을 마치고 전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윤은 "체력적으로 부족해서 동기들에게 부끄러웠던 적은 있었다"며 "그러나 해병대에 온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대신 좀 일찍 올 걸 하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대한 빨리 복귀하고 싶다"며 "그러나 준비기간이 필요한 것 같다. 최대한 빠르게 복귀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