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인터뷰 중에 장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하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하니는 지금 감추고 있는게 있냐는 질문에 "현재 장트러블을 감추고 있다"며 "지금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방송에서 장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야겠다"며 "매니저가 너무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미 방송에 다 나갔다"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