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준현 "몸무게 나름 관리, 120kg 안 넘긴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30 21: 50

김준현이 나름 몸무게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남다른 식성을 자랑하는 셋째딸이 고민이라는 엄마가 사연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준현은 "저도 나름 몸무게를 관리한다. 120킬로는 죽어도 안 넘기기로 했다"라며 "먹고 젓가락을 내려놓기를 한다. 원래는 수저를 절대 손에서 안 뗀다. 어쩔 때는 숫가락 두 개로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제가 열심히 했으면 이백 킬로도 찍었을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일반인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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