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복근을 공개했다.
헨리는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한달동안 관리한 복근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헨리가 화보 촬영때문에 한달째 먹고 싶은 것을 먹지 못하고 몸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헨리는 당황하며 복근 공개를 거부했다. 이수근은 "40대 넘어가면 배를 공개하면 추잡하다고 한다"며 "어서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헨리는 수줍게 열심히 갈고 닦은 복근을 공개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