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목전에 둔 배우 황정음이 프러포즈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3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왕자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많은 풍선 사이에서 황정음과 예비 남편 이영돈씨가 입을 맞추고 있는 인영이 담겨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황정음은 오는 2월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이영돈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황정음의 예비 남편 이영돈은 프로 골퍼 출신으로, 현재 철강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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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