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고참 투수 김사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1.31 08: 10

3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 키노 스포츠컴플렉스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kt 위즈가 2016 시즌을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김사율이 롱토스에 앞서 운동화 끈을 조여매고 있다.
kt는 투산에서 1차 캠프를 열고, 이어 2월 17일부터 LA 샌버나디노에서 2차 캠프를 실시한 후, 3월 4일 오후(한국 시간) 귀국한다.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주장 박경수, 유한준, 이진영, 김상현, 조무근 등 약 60명이 참가하며, 체력, 전술 훈련을 비롯해 9~10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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