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MBC '무한도전'을 접수한 가운데 멤버 광희가 여전히 남아 있는 여운을 즐겼다.
광희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쩔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잭 블랙은 '무한도전'에 나와 신들린 듯한 예능감과 화끈한 리액션을 펼치고 있다.
30일 방송에 출연한 잭 블랙은 독한 한국 리얼 예능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안방에 '빅 재미'를 안겼다. '잭 형'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한국 팬들을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잭 블랙이 출연한 '무한도전'은 15.6%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광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