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수지와 듀엣,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 욕심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31 09: 16

엑소 백현이 미쓰에이 수지와 1위 욕심을 내비쳤다. 
백현 수지의 듀엣곡 '드림'은 3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크러쉬의 '잊어버리지 마', 트와이스 '우아하게'와 함께 1월 마지막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앞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백현은 사전 인터뷰에서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트로피가 2개니까 수지 선배님과 하나씩 나눠 갖도록 하겠다"고 센스 있게 말했다. 

이어 그는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는데 욕심이 조금 난다"고 조심스럽게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려욱, 여자친구, 임팩트, 신혜성, 틴탑, 달샤벳, 라붐, 헤일로, 예지, 안, 놉케이, 코코소리, 크로스진, 전설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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