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아이의 멤버 승희가 문희준의 데뷔 20주년 콘서트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희와 문희준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승희는 소녀팬처럼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문희준은 진한 화장과 의상 등으로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지던 이미지와 사뭇 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아이의 리더 승희는 어린시절부터 H.O.T의 팬으로 이번 공연에서도 야광봉을 흔들며 공연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승희가 속한 걸그룹 다이아는 올해 봄에 컴백을 목표로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MBK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