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kt 수적천석'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1.31 15: 30

2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 키노 스포츠컴플렉스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kt 위즈가 2016 시즌을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유한준이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수적천석은 '작은 노력이라도 끊임없이 계속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kt는 투산에서 1차 캠프를 열고, 이어 2월 17일부터 LA 샌버나디노에서 2차 캠프를 실시한 후, 3월 4일 오후(한국 시간) 귀국한다.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주장 박경수, 유한준, 이진영, 김상현, 조무근 등 약 60명이 참가하며, 체력, 전술 훈련을 비롯해 9~10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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