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도플갱어 스타들이 소개됐다.
박보검과 이현우는 도플갱어 스타로 소개됐는데 소름 돋는 싱크로율로 눈길을 끌었다.
김고은과 박소담도 닮은꼴 스타로 소개됐다. 여기에 여심을 흔드는 근육질 몸매까지 닮은 허경환과 박해진과 황치열도 있다.
리틀 손예진으로 눈길을 끈 배우는 김소현과 경수진. 특히 김소현은 손예진의 CF도 물려 받기도 했다.
엑소의 도경수는 김향기와 고아성과 닮은꼴로 소개됐다.
반면 전소민은 한민관과 한예슬을 모두 닮은 배우로 소개되기도 했다.
해외 스타를 닮은 스타도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김우빈, 이광수와 아담 드라이버, 조동혁과 키이라 나이틀리, 김주영과 콜린 퍼스, 이승환과 미란다 커, 신동엽과 키아누 리브스 등도 소개됐다. 또한 신동엽은 뒤집으면 이정재와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