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성재와 여자친구 유주가 '인기가요'에서 입을 맞춘다.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선 2월에 마련된 콜라보레이션 스페셜 무대 예고 영상이 나왔다. 여기서 성재와 유주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달콤 듀엣송 '기적'을 소화할 거로 알려졌다.
성재와 유주는 팀에서 독보적인 목소리를 가진 보컬들. '대세'인 두 사람이 어떤 하모니를 이뤄낼지 팬들이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려욱, 여자친구, 임팩트, 신혜성, 틴탑, 달샤벳, 라붐, 헤일로, 예지, 안다, 놉케이, 코코소리, 크로스진, 전설, 45RPM, 서예안, 로드보이즈, 스텔라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