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이 '인기가요'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혜성은 새 솔로곡 '로코드라마'로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여성 댄서와 감미로운 커플 댄스를 추며 아쉬움을 달랬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신화 때와 또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신혜성이다. 굵고 짧은 솔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난 그는 3월 신화 콘서트로 다시 한번 무대에 설 전망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려욱, 여자친구, 임팩트, 신혜성, 틴탑, 달샤벳, 라붐, 헤일로, 예지, 안다, 놉케이, 코코소리, 크로스진, 전설, 45RPM, 서예안, 로드보이즈, 스텔라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