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X백현이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에 성공했다.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수지X백현의 콜라보레이션 곡 '드림'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의 '우아하게'와 크러쉬의 '잊어버리지 마'를 누르고 막강한 저력을 자랑했다.
이날 1위 후보 세 팀은 생방송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려욱, 여자친구, 임팩트, 신혜성, 틴탑, 달샤벳, 라붐, 헤일로, 예지, 안다, 놉케이, 코코소리, 크로스진, 전설, 45RPM, 서예안, 로드보이즈, 스텔라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