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급 상륙 작전을 시작한 ‘진짜 사나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수색대대와 산악대대가 각각 독도함과 상륙함에 몸을 싣고 상륙 대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이날 기상 악화로 일부 멤버들은 독도함에서 상륙함으로 갈아타야만 했다. 수색 대대가 적지를 침투 하고 적을 공격하면 본대가 본대를 침투해 적을 격멸하는 방식이었다. 이들은 정신상태를 개조하기 위해 함상 체조를 받고 체력을 단련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스타들이 군대에 입대해 훈련과 일상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purplish@osen.co.kr
[사진]‘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