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제작진, 더 이상 안당한다..개인능력치 측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1.31 18: 42

'1박2일' 제작진이 멤버들 몰래 개인 능력치를 측정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경상북도 포항으로 떠나는 최고의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1박 2일' 제작진의 반격이 시작됐다. 복불복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고 매번 협상을 당해 사과문 까지 냈던 제작진은 멤버들을 포항으로 데려가 '최고의 여행'을 기치로 내건 멤버들 분석 여행을 계획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더 이상 당하지 않겠다는 선전포고를 하고, '멤버별 능력치 측정' 여행을 했다.
멤버들은 포항으로 떠나는 '최고의 여행'인 줄로만 알고 마냥 해맑은 모습으로 여행을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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