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수색대대, 영하의 추위서 옷 갈아입기 '생고생 시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31 18: 54

 ‘진짜 사나이’ 수색대대원들이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 야외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수색대대원들은 상륙함에서 고무보트로 옮겨 타고, 미드 나이트 침투 훈련을 시작했다.
이날 줄리엔강 딘딘 동준 허경환은 IBS로 옮겨탔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한밤중에 훈련을 시작했다. 이들은 보트를 타고 적지에 도착, 고무보트를 땅에 숨겼고 야외에서 전투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러나 같은 시각 슬리피 이기우 등 산악대대원들은 따뜻한 침실에서 웃음꽃을 피워 극과 극 운명을 달리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스타들이 군대에 입대해 훈련과 일상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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