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기우, 패스트로푸 엉덩방아 착지 "창피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31 19: 18

 ‘진짜 사나이’ 이기우가 패스트로프 훈련 후 민망한 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산악대대원들이 시가지 전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육해공 상륙작전이 시작됐는데 가장 먼저 딘딘 허경환 줄리엔강 동준 등 수색대대가 적의 지휘소를 타격하면, 슬리피 이기우 이성배 등의 산악 대대는 상륙함에서 해상공격을 시도하고, 마지막으로 공중돌격대대가 헬기를 타고 하늘을 지켰다.

샘오취리와 이기우가 헬기에 타 적진에 침투했는데, 이기우는 헬기에서 로프를 타고 잘 내렸지만 마지막에 엉덩방아로 착지 후 창피한 마음에 줄행랑을 쳤다. 그는 “쪽팔렸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스타들이 군대에 입대해 훈련과 일상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purplish@osen.co.kr
[사진]‘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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