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제발 들어가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1.31 20: 51

전주 KCC가 31일 오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전자랜드와 6라운드 맞대결에서 113-108로 승리하며 2위 오리온을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이날 경기에서 안드레 에밋은 40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리카르도 포웰 역시 33득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연장 전자랜드 김지완이 슛을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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