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글니글'에 외국 미녀들이 등장해 '니글니글 댄스'를 함께 췄다.
31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니글니글'에서 이상훈은 "요새 한국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피곤하다"고 자랑했다.
이에 갑자기 외국 미녀 3명이 갑자기 등장했고, 각자 자국의 언어로 떠들었다. 이에 이상훈은 "뭐라는 거야?"라고 말했고, 미녀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가자"라고 했다.
이에 이상훈과 송영길은 특유의 '가자' 댄스를 췄고, 미녀들 역시 '니글니글 댄스'에 동참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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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