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2월을 접수했다.
음원사이트 지니와 모바일 잠금화면 서비스 캐시슬라이드가 공동으로 진행한 '2월 새 앨범을 출시하면서 가장 활약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남자 아이돌 그룹' 모바일 설문조사에서 위너가 1위를 차지했다.
설문에 응답한 캐시슬라이드 고객 1002명 중 529명(52.7%)가 위너를 가장 기대되는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꼽았다. 2위는 34.3% 지지를 받은 B.A.P가 거머쥐었다. 3위의 주인공은 더블에스301이다.
위너는 1일 오전 0시 새 미니 앨범 'EXIT: E'를 공개하고 1년 5개월 만의 공백을 깼다. 음원 공개 직후부터 더블 타이틀곡 '베이비베이비'와 '센치해'는 각종 음원 사이트 1~2위를 '올킬'하고 있다.
그야말로 2월은 위너의 달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지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