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로봇 소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하늬는 1일 사람 엔터테이먼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로봇, 소리’를 응원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하늬는 “귀떨 강추위를 녹일 따뜻한 영화, 로봇, 소리”라는 글귀를 적은 A4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로봇, 소리’는 휴먼 감동 영화로 지난 1월 27일 개봉했고 배우 이성민이 주인공 '해관'으로 열연한 작품이다. 영화는 해관의 딸 '유주'의 실종을 주제로 한다. 해관은 딸의 흔적을 10년 동안 찾아 헤맸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다. 모두가 이제 포기하라며 해관을 말리던 그때,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 ‘소리’를 만나며 해관의 딸 찾기는 다시 시작된다. /sungruon@osen.co.kr
[사진] 사람 엔터테이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