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 서강준, 임시완, 이광수가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 코리아’ 출연을 두고 검토 중이다.
1일 조진웅, 서강준, 임시완, 이광수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안투라지 코리아’ 출연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진웅 측은 “검토 중인 작품이다”고, 서강준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데 확정은 아니다”고, 이광수 측은 “출연에 대해 협의 중인 상태다”고, 임시완 측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조진웅, 서강준, 임시완, 이광수가 ‘안투라지 코리아’에 출연한다고 보도했지만 모두 출연에 대해 검토 중인 상황이다.
‘안투라지 코리아’는 미국 HBO에서 시즌8까지 방송된 드라마로 할리우드 스타를 주인공으로 연예계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캐스팅에 대한 관심이 쏠려 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