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준케이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준케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과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준케이는 “동생과 나”라는 글도 함께 올려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가지런하게 넘긴 머리와 수줍은 미소가 돋보이는 어린 준케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바로 옆 빨간 멜빵 바지를 입은 뾰로통한 동생의 표정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1월 31일 MBC ‘복면가왕’에 ‘네모의 꿈’으로 출연했다. 준케이는 솔로곡 대결에서 라디의 ‘엄마’를 열창해 판정단과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음악대장’과 3라운드 대결에서 패배해 가왕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준케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