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제시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웨이보에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는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제시카가 크리스탈이 속한 에프엑스의 콘서트를 찾아가 찍은 현장 사진이다. 제시카는 크리스탈을 위해 이날 콘서트 현장에서 직접 응원하며 자매애를 뽐냈다.
에프엑스는 지난달 29~31일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디멘션 포-도킹 스테이션(DIMENSION 4-Docking Station)'을 열었다. 3일간 9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데뷔 7년 만에 가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시카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