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인,'강서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2.01 21: 22

1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V-리그’ 삼성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
2세트 한국전력 전광인이 서브를 하고 있다.
홈팀 삼성화재(16승 10패)는 승점 44점을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 대한항공(52점)과는 8점 차이다. 점수 차가 더 벌어지면 플레이오프는 물론이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조차 불투명해진다.

이에 맞서는 한국전력(10승 16패)은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렵다. 그러나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한국전력은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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