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가 “입학 후 이명과 두토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중간고사 미션 후 급격히 가까워지는 윤시우(이현우 분)과 심순덕(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험을 마친 시우와 순덕은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순덕은 귀가 아픈 것은 좀 괜찮느냐고 물었고, 그는 “여기에 온 이후 이명과 두통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무림학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