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김고은이 따뜻하게 포옹했다.
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9화에서 홍설(김고은 분)은 유정(박해진 분)과 오랜만의 데이트에 한걸음에 달려가 안겼다.
유정은 홍설을 꼭 안아줬다. 두 사람은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짧은 데이트였지만 얼굴을 본 것만으로도 기쁜 두 사람이었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