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이 홍석천과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한국대표로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황재근은 "나와 홍석천를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근데 내가 홍석천보다 하이톤이라, 홍석천이 내 옆에 있으면 더 남자같다"고 말했다.
이날 황재근은 세계 3대 디자인스쿨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 출신이라고 밝혔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