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김고은 보디가드 자처 "같이 등하교하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01 23: 52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김고은의 보디가드를 자처했다. 
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9화에서 백인호(서강준 분)는 홍설(김고은 분)이 오영곤(지윤호 분)에게 스토킹 당하는 걸 보고 분노했다. 
그리고는 보호하고자 계속 쫓아다녔다. "집에 가라"는 홍설의 말에도 "안 돼. 밤길 위험해. 그 미친놈이 언제 나올지 모르니까. 나한테 호신술 배워라. 내가 무기 사줄게. 나랑 같이 등하교하자"라고 감쌌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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