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1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은 12.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3.3%)에 비해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 시간대 2위 기록이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가 16.3%로 1위를, KBS '무림학교'가 3.5%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진입한 여자가 파장을 일으킨다는 내용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