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중국의 국민 MC 허지옹과 함께 찍은 공개했다.
황치열은 2일 자신의 웨이보에 "최고의 MC를 만났어요.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치열은 강렬한 빨간색 재킷을 입고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황치열은 오늘(2일) 생방송 되는 후난tv 춘절 특집 프로그램 '소년의 밤 춘완'에 허지옹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황치열과 사진을 찍은 사람은 허지옹으로 갓세븐 잭슨과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1에 이어 시즌2 진행을 맡았다.(OSEN 단독보도) 허지옹은 '대륙의 유재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진행솜씨를 자랑하며 영화와 방송 그리고 예능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황치열은 중국 후난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 출연해 큰 사랑을 얻고 있으며, 중국에 진출하자마자 ‘황쯔리에(黃致列) 신드롬’의 주인공으로 단숨에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pps2014@osen.co.kr
[사진] 황치열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