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아나운서가 KBS 신입 남자 아나운서가 소지섭 뺨칠 정도라고 전했다.
이슬기는 2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KBS에 신입 아나운서가 들어왔다며 기뻐했다.
이날 그는 "KBS에 신입 아나운서가 왔다"라며 "저도 아직 못봤는데, 다른 부서를 돌면서 인사를 하고 있다. 남자 한 분이 소지섭 뺨칠 정도로 잘 생겼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꼭 여자 분들은 여자에 대한 소문은 얘기 안 한다"라고 야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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