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출근하기 전 아내에게 이마 키스한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2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내에게 모닝 키스를 하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아내가 늦게 나갈 때 이마키스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모닝키스는 현실적으로 그럴 수가 없다"라며 "하지만 가끔 아내가 예뻐보일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찌개가 그날따라 맛있게 끓여졌을 때 가볍게 뽀뽀하는 식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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