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할리우드 스타 저스틴 비버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2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저스틴 비버의 노래를 감상한 뒤 감탄했다.
이어 그는 "저스틴 비버가 빠른 노래만 하는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고, 박원과 이슬기 아나운서 역시 "저희가 노래에 완전히 빠져있었다"라고 감상을 늘어놨다.
하지만 박명수는 "저는 빠져있지 않았다"라며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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