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움짤]로사리오,'환상적인 세번의 홈런 세리머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2.02 14: 38

1일 일본 고치 시영구장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 고치 스프링캠프 훈련의 팀 플레이 훈련서 처음으로 타석에 선 한화 로사리오가 2루타 두번과 1루타를 가볍게 쳐냈고, 홈런 두 번과 그라운드 홈런까지 기록했다. 중견수 플라이 타구도 두번 기록했다.
로사리오가 3번의 홈런(1번의 그라운드 홈런, 2번의 중월 홈런)에 성공하며 각각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한화 선수단은 2016시즌 일본 스프링캠프를 위해 지난 15일 고치로 출국, 시영구장과 동부구장 두 곳으로 나누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2월13일까지 고치에서 1차 캠프를 진행한 뒤 오키나와로 옮겨 3월3일까지 2차 캠프를 소화한다.

김성근 감독 부임 2년차를 맞아 주목을 받고 있는 한화는 고치와 오키나와 이어지는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은 물론 국내외팀들과 총 14차례 연습경기를 실시하며 시즌 전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릴 예정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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