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김고은과 서강준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에서는 홍설(김고은 분)과 백인호(서강준 분)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틋함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인호는 상처가 난 설의 얼굴을 살피며 직접 연고를 꼼꼼히 발라주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두 사람 사이로 흐르는 애잔하고도 설레는 기류는 보는 이들까지 두근케 만들고 이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설에게 심상찮은 사건이 발발함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으며 더불어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주고받게 될지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 설이는 연이대를 발칵 뒤집을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로 인해 상처까지 생긴 설은 인호와 속 깊은 이야기들로 진심을 터놓게 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치인트'는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