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의 권소현이 두 장의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권소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연속으로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은 귀여운 표정으로 브이를 그렸고 “뱅앞머리, 브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두 번째 사진은 반짝이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앞머리 없애고 한 장”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두 장 모두 깨끗한 피부와 오똑한 콧날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앞머리 자르고 더 귀여워진 우리언니”, “언니는 앞머리가 있든 없든 예뻐요”, “예뻐요, 꼭 ‘싫어’ 1위 했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포미닛은 약 1년 만에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액트세븐(Act.7)'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싫어(Hate)’는 세계적인 DJ 스크릴렉스(Skrillex)가 참여한 EDM 힙합장르의 댄스곡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권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