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즐거운 모습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흰 티셔츠의 팔을 길게 늘어뜨린 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 해 11월 종영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네티즌은 "섹시하다", "진짜 사랑해요" 등의 반응으로 화답했다.
한편, 박서준의 차기작은 KBS 2TV를 통해 방송예정인 ‘화랑 : 더 비기닝’으로 정해졌다. 배우 고아라, 박형식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화랑 : 더 비기닝’(박은영 극본, 윤성식 연출)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박서준은 극중 ‘선우랑’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다른 폭발적인 남성미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