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이 여자친구 소정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재경은 2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스페셜방송 V앱을 통해 첫 라이브 방송 '재경이가 V앱에 떴습니다'를 진행했다.
그는 걸그룹 여자친구에 대한 생각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지금은 이름을 바꿨는데, 소원이라는 친구가 저희 회사에서 연습생을 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볼때마다 반갑고 내 동생이 데뷔한 것처럼 대견한 느낌이다"라며 "방송국에서 만났을 때 너무 반가웠다. 여자친구 예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인보우의 새 앨범 'PRISIM(프리즘)'은 오는 15일 정오(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레인보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네이버 V앱 레인보우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이번 V앱 방송은 멤버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근황을 전하는 'RainVow Show'로 진행된다./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