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자신의 인기에 대한 유효기간에 대해 점쳤다.
이동휘는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저의 인기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최근 선물을 사기 위해 명동에 간 경험을 털어놓으며 "제가 여러분의 선물이 됐다. 그렇지만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라며 "조심스럽게 보름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동휘는 "정봉이는 4주, 이세영은 이틀, 장만옥은 2주하고 3시간 예상한다. 류준열과 박보검은 3개월"이라고 말했지만, 혜리에 대해서는 "혜리는 광고 계약 기간도 있고 반년 이상 갈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배우 이동휘와 류준열이 출연해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