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과거 수술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다.
이영자는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버스 안내양 시절과 똑같다"라는 류준열의 칭찬에 "그 때 진짜 많이 벌었는데"라며 씁쓸하게 미소지었다.
이어 그는 "수술만 안 했으면 쭉 버는 건데"라며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배우 이동휘와 류준열이 출연해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