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준일, '승부에 쐐기를 박는 점프슛'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2.02 20: 51

서울 삼성이 울산 모비스전 홈 11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6라운드 모비스와 홈경기에서 66-49로 승리를 거뒀다.
26승 21패가 된 삼성은 4위 안양 KGC(27승 19패)와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3연승이 저지당한 모비스는 30승 16패가 됐지만 선두 자리를 지켰다.

4쿼터, 삼성 김준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