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 "배달·서빙·교사 등, 인생이 곧 알바였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02 21: 05

류준열이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무명인 시절 어떻게 생계유지를 했냐는 질문에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라며 "인생이 곧 아르바이트였다"고 답했다.

이어 류준열은 "피자 배달도 했고 일일노동직 하면서 의자 만 개를 며칠동안 혼자 옮겼다"라며 "쌀국수 서빙도 했고 방과 후 교사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배우 이동휘와 류준열이 출연해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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