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재명·김성균·최무성, 어색한 예능 적응기..'폭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02 21: 14

 
'쌍문동 아버지' 유재명, 김성균, 최무성이 어색한 예능 적응기를 공개했다.
세 사람은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MC들 보다 먼저 약속된 장소에 등장한 세 사람은 자리에 앉아서도 침묵을 유지하며 예능 초보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먼저 입을 연 최무성은 "우리가 여기 앉으면 MC분들은 어디 앉냐"고 물었고, '택시'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김성균이 친절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배우 이동휘와 류준열이 출연해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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