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 "母, 혜리 같은 며느리 너무 좋다고" 고백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02 21: 17

 
류준열이 모친이 혜리를 마음에 들어했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연애한 지 오래 됐냐는 질문에 "그렇다. 안 한 지 6개월 정도된 것 같다"라며 "얼마 전에 어머니에게 '혜리 같은 여자친구 데리고 오면 어떻냐'고 물었는데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영자는 "사근사근하니까 어머니들이 좋아하신다"라고 맞장구 쳤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배우 이동휘와 류준열이 출연해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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