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정환 역을 위해 살 찌웠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예전에는 65kg 정도 나갔었다"라고 밝히며 "정환 역을 위해 살을 찌웠다. 정환이가 마른 것 보다는 풍채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75kg 정도 나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배우 이동휘와 류준열이 출연해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