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이 축 늘어진 아저씨 내복을 본의 아니게 공개했다.
그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옷을 갈아입었는데 내복을 입고 있었다.
바지를 갈아입으면서 내복이 드러난 것. 그는 축 늘어난 아저씨 내복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이날 최성국은 일출을 보기 위해 일어났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jmpyo@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