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장난스런 표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엠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숭이 이모티콘를 올리고 해시태그로 나르시스트라는 말을 달았다. 사진 속 엠버는 익살스러운 네 가지 표정을 지어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큰 눈망울과 깨끗한 피부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프엑스는 1월 29일~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2월 첫 일본 투어에 나서 후쿠오카, 도쿄, 나고야, 오사카 4개 도시에서 6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엠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