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 에넥스 필드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NC 다이노스가 2016 시즌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김진성이 튜빙 밴드를 이용, 웨이트를 하고 있다.
NC는 지난 1월 15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출발, 3월 5일까지 51일간 미국 전지훈련(Spring Training)을 가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에서만 진행하는 NC의 이번 전지훈련에는 김경문 감독을 포함 13명의 코칭스태프와 선수 57명이 참가한다./jpnews@osen.co.kr